2016풀꿈환경강좌가 4월 20일 첫강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첫 강좌에 연방희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전강좌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드린다고 했는데 어떤 기념품을 드릴지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오늘의 강사님은 보자기 아티스트,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효재 선생님입니다!선생님을 만나려고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자리가 꽉곽!복이라는 단어에서 나왔다는 보자기. 그리고 덮다, 풀다, 싸다 이런 단어들은 보자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관객들을 앞으로 불어내어 보자기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고, 스카프를 매어주고, 선물로 주셨습니다.보자기로 만든 가방을 듣고 워킹하고 있는 중입니다~보자기로 스카프, 머리띠, 베레모, 가방, 앞치마, 손가방 등을 만들었습니다~ 보자기의 쓰임새이 이렇게 다양할 줄 오늘 알았네요~무대위에서 복도까지 다같이 모델처럼 워킹을 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보자기 모델^^머리띠와 머플러를 직접 하고 사진을 찍는 아이들^^ 예뻐라~100분이 넘는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앞으로 5월~11월 강좌도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5월18일에는 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의 "우정과 환대를 위한 자공공"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