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새 훌쩍 지나버렸습니다.선선한 저녁바람이 불어오는 상당도서관에서 9월 19일 7시부터 6번째 풀꿈강좌가 열렸습니다.이번 강좌는 안상수체를 개발한 안상수 시각디자이너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한살림청주의 송정원 회원의 나의 초록생활이야기로 이날 강좌의 문을 열었습니다.이어서 '디자인으로 보는 생명과 평화'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디자인의 우리말은 멋지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 연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