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지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영구 폐쇄되었지만 핵사고 이후 수습되지 못한 과제들이 많습니다.후쿠시마 주민들은 여전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며 폐로는 방치된 채 남아있습니다.일본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발표하여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한국 정부는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고, 신규 핵발전소를 건설하면서핵폐기물이 포화되었으니 핵 폐기장도 더 건설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더 이상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부산울산경주 지역의 핵발전소 주변은 강진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했고,🔥산불, 폭우, 태풍🌪️과 같은 기후재난이 심화되면서 핵발전의 안전에 더욱 위협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우리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3월 11일 토요일에 충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으로 모였습니다 🏃♀️🏃♀️본 행사는 14시에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시작되었고1시간 가량 발언과 공연, 선언문 낭독이 이어진 뒤 송상현 광장에서 서면역까지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 함께 노후핵발전소 폐쇄, 건식저장 반대, 핵 오염수 방류 철회, 핵 없는 안전한 사회를 외쳤습니다.
노후핵발전소 폐쇄, 건식저장 반대, 핵 오염수 방류 철회, 핵 없는 안전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