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사고 12주기 부산 탈핵 행진(3.11)

관리자
발행일 2023-03-13 조회수 56
공예모임


2023년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지 1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영구 폐쇄되었지만 핵사고 이후 수습되지 못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후쿠시마 주민들은 여전히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며 폐로는 방치된 채 남아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상반기에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발표하여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정부는 노후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고, 신규 핵발전소를 건설하면서
핵폐기물이 포화되었으니 핵 폐기장도 더 건설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더 이상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부산울산경주 지역의 핵발전소 주변은 강진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했고,
🔥산불, 폭우, 태풍🌪️과 같은 기후재난이 심화되면서 핵발전의 안전에 더욱 위협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3월 11일 토요일에 충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으로 모였습니다 🏃‍♀️🏃‍♀️
본 행사는 14시에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시작되었고
1시간 가량 발언과 공연, 선언문 낭독이 이어진 뒤 송상현 광장에서 서면역까지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 함께

노후핵발전소 폐쇄, 건식저장 반대, 핵 오염수 방류 철회, 핵 없는 안전한 사회

를 외쳤습니다.



정부에서 🚫핵발전을🚫 중단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해주세요!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 및 시민들🔻


🔻1부 프로그램 진행🔻

🔻1부 프로그램 공연🔻


🔻행진 시작 전 환경운동연합 단체 사진🔻

🔻2부 프로그램 행진 시작🔻


🔻서면역 부근에서 행진 마무리 후 환경운동연합 전국 조직, 단체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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