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번째 풀꽃, 나비나물 조용준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6-16 조회수 178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73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백세번째 풀꽃, 나비나물 조용준 회원입니다!
 
봄·여름에 산과 들에 나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습니다. 여름·가을에 붉은자주색 꽃이 피는데, 봉오리가 벌어졌을 때 두 장씩 마주 나는 꽃잎이 나비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꽃에 꿀이 많아서 나비나물이라는 이름이 무색지 않습니다. 한약이름으로도 ‘왜두채’(歪頭菜)라 하여 현기증 등을 치료하고, 피로를 없애는 등 몸이 허한 사람의 기력을 회복하게 하는 효능을 지닌 귀한 산나물입니다.
103나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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