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네 번째 풀꽃, 꿀풀 김태순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26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여든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서른네 번째 풀꽃, 꿀풀 김태순 회원입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학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합니다. 들녘의 논두렁이나 밭두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써, 꽃 속에 꿀이 많이 들어있어서 단맛이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이 꿀맛이 난다고 하여 ‘꿀풀’이라고 하며, 꽃이 방망이 모양과 같고 꿀맛이 난다고 하여‘꿀방망이’, 여름에 누렇게 말라 죽기 때문에 ‘하고초’, ‘가지골나물’이라고도 합니다.
꿀풀의 꽃말은 ‘추억’입니다. 어른들이라면 어릴 적 꽃을 따서 꿀을 빨던 기억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34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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