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번째 풀꽃, 메꽃 채정훈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7-09 조회수 227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96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09번째 풀꽃, 메꽃 채정훈 회원입니다!
 
일본타완화, 주안, 일본천검, 메, 선화라고도 불리는 메꽃으로, 덩굴성 다년생 초본으로 6~8월에 연분홍빛 꽃을 피우며 열매 없이 씨를 맺습니다. 들에서나 언덕 강, 냇가 밭둑 논두렁 우리나라 산천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뿌리를 절단해서 심으면 새순이 나고,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좋아 다른 식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봄의 어린순을 나물로 이용하기도 하며, 뿌리·잎·줄기 등 전체를 이뇨·강장·피로회복 등 효능으로 방광염·당뇨병·고혈압 등에 사용합니다.
 
109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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