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번째 풀꽃, 단풍마 이재숙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8-03 조회수 341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209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143번째 풀꽃, 단풍마 이재숙 회원입니다!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며 굵고 단단한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는데 전체적으로 심장 꼴인 잎 몸은 5~9갈래로 중간 정도까지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잎의 길이는 6~12cm이고,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포기에 핍니다. 꽃은 모두 잎겨드랑이로부터 자라나는 긴 꽃대에 이삭 모양으로 달려 아래로 처집니다. 꽃 이삭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데 암꽃이삭은 갈라지지 않습니다. 대롱 모양인 꽃은 여섯 갈래로 끝이 갈라집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간경, 폐경에 작용하며,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143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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