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아홉 번째 풀꽃, 개소시랑개비 김영훈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30 조회수 646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서른 여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아홉 번째 풀꽃, 개소시랑개비 김영훈 회원입니다!
 
유럽 원산으로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입니다. 개소시랑개비는 ‘개쇠스랑개비’가 바뀌어 된 것인데, 잎 모양이 쇠스랑을 닮아 그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개소시랑개비의 작은 잎(소엽)은 가장자리에 깊은 톱니가 있고, 5장의 꽃잎 끝은 얇게 패며 꽃잎끼리의 간격이 벌어집니다. 복위능채(伏委陵菜), 조천위능채(朝天委陵菜), 야금매초(野金梅草), 야향채
(野香菜), 계모채(鷄毛菜), 큰양지꽃, 수소시랑개비, 깃쇠스랑개비, 개쇠스랑개비, 개소스랑개비로 다양하게 불립니다.
 
59개소시랑개비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