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아홉 번째 풀꽃, 붉은토끼풀 이길환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357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 열여덟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마흔 아홉 번째 풀꽃, 붉은토끼풀 이길환 회원입니다!
목장에서 목초로 쓰기 위해 유럽에서 들여와 기르던 것이 퍼져나갔으며,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토끼풀은 전혀 털이 없는데 붉은토끼풀은 잎과 잎줄기에 약간의 털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의 잎은 세 개의 계란 꼴 잎 조각으로 이루어지며, 잎 조각의 길이는 2~3cm이고 가장자리에는 아주 작은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꽃대 끝에 많은 나비 모양의 분홍빛 꽃이 둥글게 모여 달립니다.
49붉은토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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