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풀꽃, 매발톱꽃 임재희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325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서른 한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섯 번째 풀꽃 매발톱꽃 임재희 회원입니다!
 
최근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어져 있는 꽃으로 아킬레지아라는 속명을 갖고 있습니다. 꽃잎 뒤쪽에 있는 ‘꽃불’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쪽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실의에 빠졌을 때 꽃잎을 두 손에 문질러 바르면 샘물처럼 용기가 솟아났다는 전설을 갖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성모의 장갑’, 제주에서는 ‘주례꿀’, 강원도 정선에서는 ‘루두채’라고 불리는 독특한 모양의 풀꽃입니다.6매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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