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두 번째 풀꽃, 진득찰 곽한기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29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아흔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마흔 두 번째 풀꽃, 진득찰 곽한기 회원입니다!
 
풀들이 자란 길을 가다보면 무언가 옷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경험은 해보셨죠? 식물의 열매들이 씨를 퍼트리기 위해 많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깨비풀, 짚신나물 그리고 진득찰도 같은 경우입니다.
꽃과 열매가 끈끈해서 옷에 잘 붙어 진득찰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크기는 40~100cm 정도이고, 8~9월에 꽃을 피웁니다. 진득찰의 꽃말은 신비, 요술입니다.
 
42진득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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