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여섯 번째 풀꽃, 장대나물 이황휘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30 조회수 444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백스물 세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쉰여섯 번째 풀꽃, 장대나물 이황휘 회원입니다!
깃대나물, 남개채(南芥菜)라고도 불리며, 들이나 산의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줄기가 40~70cm 높이로 장대처럼 곧게 자라는 모습 때문에 장대나물이라고 합니다. 첫해에는 원줄기가 없이 잎이 뭉쳐 자라다가 다음해부터 원줄기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4~5월에 흰색 꽃이 피고, 바늘모양의 기다란 열매는 줄기를 따라 곧게 서며, 익으면 2개로 갈라집니다. 뿌리에서 돋아난 어린순은 나물로 먹습니다.
 
56장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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