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아홉 번째 풀꽃, 앵초 한완호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6-03 조회수 264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62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여든 아홉 번째 풀꽃, 앵초 한완호 회원입니다!
 
산기슭의 습지나 냇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잎과 줄기에는 흰털이 많이 있으며, 꽃은 7월에 홍자색으로 핍니다. 어린싹은 나물로 먹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른고, 앵초의 뿌리는 땅 속에서 옆으로 뻗는데 이것을 약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8·9월에 채취합니다. 꽃을 위에서 바라보면 꽃 모양이 벚꽃같이 보인다 하여 앵초(櫻草)라고 합니다.
89앵초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