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풀꽃, 노루귀 김일기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1 조회수 315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그 세 번째 풀꽃, 노루귀 김일기 회원입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노루귀.
이른 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합니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입니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노루귀라고 불립니다.
 
3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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