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풀꽃, 살갈퀴의 이하은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45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마흔 다섯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열세 번째 풀꽃, 살갈퀴의 이하은 회원입니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덩굴지는 두해살이 풀입니다. 속명 Vicia는 '감긴다', 종소명 angustifolia는 '좁은 잎', 변종소명 segetilis는 '밭에서 자라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꽃말은 ‘사랑의 아름다움’입니다.
원줄기는 네모이며, 잎 아래쪽에는 턱잎과 꿀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미는 밀선(꿀샘)에 꿀을 먹으러 오고, 개미가 꿀을 먹는 대신 다른 해충을 막아 줍니다.
4~5월이면 무심천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13살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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