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환경강사 양성교육 6강 - 새이야기(6.11)

관리자
발행일 2015-06-15 조회수 241

여섯번째 강의, 새이야기의 대전환경운동연합 정책기획국장의 이경호 국장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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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명조로 꼽히는 흰눈썹황금새, 꾀꼬리, 방울새 입니다. 사진속의 새는 흰눈썹황금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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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과거부터 우리와 생활속에 있었습니다. 매사냥, 가마우지낚시법, 시조등에도 새가 많이 등장하였죠.
시치미뗀다의 시미치는 매에 달려있는 이름표를 지칭하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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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찾는 새는 보통 500종~ 550종 입니다.
1681년 인도양의 모리셔스섬에 있는 도도새는 인간이 최초로 멸종시킨 새입니다.
섬에 있는 군인들이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날지 못했던 도도새는 멸종이 되어 흔적을 찾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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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국장님이 말씀 중에 이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멸종하는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원하는데는 돈이 듭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따오기, 황새등을 복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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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서 흔히볼수 있는 새들도 보여주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사람과 새의 거리는 5m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거지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110m입니다.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거리라고 합니다.
새에게 있어 사람은 자신을 헤치는 존재로 인식하는 거죠.
 
강의하는 동안 새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흥미는 느끼시나요?
꽃 ? 나무? 새? 물고기?
곰곰히 생각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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