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작년 보다 훨씬 포근한 4월 이었습니다. 개미지옥이라고 부르지요. 이곳엔 무엇이 있을까요?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살짝 파보았습니다.개미귀신, 명주잠자리의 유충입니다. 이녀석이 나중엔 명주잠자리가 된다니 신기하지요~루페를 통해서 관찰했습니다~ 올챙이를 보았습니다. 어떤 개구리들이 될까요? 쓰러져 있는 나무도 아이들에겐 재미이있는 놀이터가 되네요~이번엔 도롱뇽 알을 보았습니다. 오늘 무엇을 보았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다음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