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번째 풀꽃, 파리풀 이승희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32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일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스물여덟 번째 풀꽃, 파리풀 이승희 회원입니다!
 
이름에 파리가 들어가니, 분명 파리와 관련이 있겠죠? 뿌리를 찧어 만든 즙액을 묻힌 종이로 파리를 잡기 때문에 ‘파리풀’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뿌리 또는 포기 전체를 짓찧어서 종기·옴, 벌레 물린 데 등에 붙이면 해독하는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꽃은 그늘지고 습기 있는 곳에서 7월에 피고 10월에 열매를 맺고,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꽃의 모양과 파리는 관련이 없습니다~^^
 
28파리풀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