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그날로부터 100일이 지났습니다.
100일이 지났음에도 오송 참사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고 책임자들은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참사를 멈추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청주지방검찰청앞에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우리의 요구를 노란 종이에 적은 뒤 종이 비행기를 접어 검찰청을 향해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집회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