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환경강좌] 2강. 영화로 이야기하는 동물권 – 오성윤 영화감독 (6.17(수) 19시)

관리자
발행일 2020-05-21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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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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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수) 예정이었던 풀꿈환경강좌가 "코로나 확진자가 청주를 경유"하여 부득이

연기

하게 되었습니다.




풀꿈환경강좌에 참석 예정이셨던 청주충북환경연합 회원님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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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풀꿈환경강좌는 청주시립도서관 강당(용암초 옆, 용암로 55)에서 진행합니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동물들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집의 동물이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바뀌었으며, 돼지고깃집의 간판 속 다리를 다친 동물이 '재치있는 그림'에서 '상처입은 동물'로 바뀌었습니다.
이와같은 대중들의 인식 변화는 사회문화 속에 동물권을 녹여 대중들의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동물들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애완동물'이었던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인 존재로 동물을 규정한 영화 <언더독>,
우포늪 등 답사를 통해 우리나라 산·호수·들판의 모습을 동양화적 기법으로 담아내어 생태적인 의미를 담은 <마담을 나온 암탉>을 제작한 오성윤 감독이 풀꿈환경강좌 2강에 함께 합니다.
오성윤 감독이 영화에 녹여낸 동물권에 대한 생각을 듣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연장을 이전보다 넓은 장소로 변경하여 1m 거리두기로 앉을 예정입니다.
또한 손소독제도 비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려 합니다.
강연 입장 시 개인마스크를 꼭 지참해주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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