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 번째 풀꽃, 나도개감채 박재신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4-22 조회수 216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일흔 두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스물여섯 번째 풀꽃, 나도개감채 박재신 회원입니다!
 
‘산무릇’, ‘꽃개감채’, ‘가는잎두메무릇’ 등으로도 불리는 우리나라 원산의 들꽃입니다. 꽃은 4월 하순부터 피며 흰색에 엷은 녹색의 줄무늬가 특징으로 백합과 중에서는 비교적 작은 크기의 꽃을 피웁니다.
우리나라 중·북부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최근에는 남도지방의 높은 산에서도 자생하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습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식물로 보존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는 희귀식물입니다.
26나도개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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