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여덟 번째 풀꽃, 홀아비꽃대 최한규 회원님

관리자
발행일 2015-05-13 조회수 230

청주충북환경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을 소개합니다.
지금 까지 144 명의 풀꽃을 찾았습니다.
 
그 예순 여덟 번째 풀꽃, 홀아비꽃대 최한규 회원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이름이 흥미를 끕니다. 홀아비꽃대라는 이름만 들어도 꽃대가 하나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꽃대에 꽃이 하나만 피므로 붙은 이름입니다. 홀아비란 말이 들어가서 그런지 꽃말이 ‘외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은녹초, 글률란, 주란, 지주란, 호래비꽃대 등으로 불리며 잎과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됩니다.
숲속의 낙엽활엽수림아래 수분이 많고 부식질이 풍부한 곳이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68홀아이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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