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7,385MW)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에너지 시민연대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했는데요. 2024년 8월 22일 목요일은 ‘에너지의 날’의 스물한 번째 생일입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바로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당일! 저녁 9시부터 10분 동안 소등을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8월 22일 목요일 저녁 9시에 가정을 비롯해 여러 공간에서 소등을 해주세요 시민 여러분의 환경을 위한 마음과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자 소등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첫 번째, 8월 22일 목요일 저녁 9시부터 10분 동안 소등에 참여하고, 그 모습을 촬영한다! ✅두 번째, 소등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각종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다! ※필수 해시태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소등 ✅세 번째, SNS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구글 폼에 인증한다! 👉 구글 폼: https://forms.gle/HFYeQsham36uEdym8 💡참여 기간💡 2024년 8월 22일(목) ~ 2024년 8월 23일(금) 💡당첨자 발표💡 2024년 8월 28일(수),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경품💡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아메리카노 쿠폰(선착순 50명)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이 되어 다양한 환경 소식을 접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https://online.mrm.or.kr/BLPNJpi🌏
2024-08-07
‘홍범도의 눈물, 까레이츠의 노래’ (나의 직업은 의병, 호랑이를 잡던 백발백중의 사격솜씨로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지) □ 일시 : 2023년 10월 13일 (금) 오후 7시 □ 장소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 주최.주관 : 충북인뉴스 올바른 여행사 광복회충북도지부 □후원 :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사) 한국-키르기즈 친선협력협회, 키르기즈 미래한글학교, 키르기즈 고려인신문 <일치>(10), 평화마라톤시민연대, 블라씨유여행사, 2024 고려인 이주 16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사)동북아평화연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 출연진 김상욱 (알마티고려문화원장, 한-카자흐 친선 대사) 김진석 (사진작가) 김겐나지&문공자(고려인2세, 카자흐스탄 공훈예술가부부) 산오락회(김강곤‧조애란) □ 취지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역사 지우기’ 논란 속 대한의 독립을 꿈꾼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가 꿈꾸는 나라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자리 □ 내용 -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과정, 고려인 이주의 역사. 한민족공동체로서의 전망 : 홍범도 장군 유해 송환 작업에 직접 참여한 김상욱 한-카자흐친선대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홍범도 장군의 생애와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에 대한 과거 그리고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돌아봄. -김진석사진작가의 고려인 까레이츠 포토 프롤로그 진행. -김겐나지‧문공자의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아리랑판타지, 사할린 공연 -산오락회의 항일가요와 디아스포라노래 공연
2023.10.06.
불편하겠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1년의 계도기간입니다. 사실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는.. 이미 작년 연말에 공포되어 사실상 1년 가까이 계도기간이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1년 동안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기간을 갖는다고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정부의 쓰레기 줄이기 정책 후퇴입니다. 결국 쓰레기 줄이기도.. 정부는 뒤로 한발 물러서고 시민들의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시민들이 정부와 업체에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고 항의해서, 단속이 없더라도 업체들이 참여하도록도 하고 정부가 쓰레기 줄이는 정책을 확대하도록도 해야 할거 같습니다.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설명이 나와 있는 환경부의 카드뉴스 올립니다.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은 가이드라인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1124_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적용범위 가이드라인(환경부) (1)
2022.11.24.
기후위기 상황은 점점 심해지고 기후재난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8월 폭우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상 기후로 몸살입니다. 유럽은 폭염과 가뭄에 신음하고 파키스탄은 홍수로 국토의 30%가 잠겼습니다. 우리나라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가장 시급한 것은 석탄발전을 멈추는 것입니다. 9월 한달 동안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청원이 진행됩니다. 기후재난을 막기 위한 탈석탄법 제정 5만 국민청원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들어가서 알 수 있습니다. 9월 한달, 5만명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https://bit.ly/탈석탄법제정
2022.09.07.
강원도 산불, 폭염과 8월 폭우와 홍수, 슈퍼 태풍.. 파키스탄 폭우와 홍수, 3000만명 이재민, 국가비상사태 선포 유럽 전역의 폭염과 가뭄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개인의 실천도 중요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고 교육하고 행동하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한 목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24기후정의행진' 9월 24일(토) 전국 각지에서 서울 광화문에서 모입니다. 청주에서도 갑니다. 9월24일(토) 10:30 청주체육관에서 출발합니다. 하루의 쉼을 뒤로하고 '924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신청은 아래 구글 링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924기후정의행진 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CzFbAdMoxeENgQtE6
2022.09.01.
올 해 만해도 강원도 산불, 폭염과 8월 폭우를 견뎌가며 살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역에서는 탄소를 배출하는 수 많은 개발사업들과, 나무와 숲, 가로수를 파괴하는 수 많은 개발사업들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막아야 합니다. 또한 9월 24일은 기후위기 심각성을 함께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관심 갖는, 행동하는 5만 명의 동료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9.24 기후정의행진'을 합니다. 청주에서도 갈 예정이오니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와 함께 참여하면 좋을 가족, 지인과 이웃들에게 함께 이 소식을 공유하고 독려해주시기 바랍니다. 924 기후정의행진과 함께하는 방법 ○ 포스터를 주변에 공유하고 #924기후정의행진 태그를 붙여주세요! ○ 9월 24일 행진을 위해 캘린더에 일정을 비워둬요! ○ 924 기후정의행진 추진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아래 링크의 ‘추진위원’ 신청으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https://url.kr/s5tzld #모두함께 #924기후정의행진 #기후위기 #기후행동 #기후행진 #시민행동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2022.08.23.
지금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단지)에 폐기물매립장 용량을 3배 (225천㎥→712천㎥)정도 키운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늘어나는 주된 이유가 외지 쓰레기 유입이어서 더욱 논란이고요. 청주시에서 공고(2022-1889)를 냈고 6월 28일까지 주민의견 제출기한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청주시 사업은 아닙니다. 충북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사업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매립장만 엠에이라는 회사가 용량을 늘리겠다는 것이구요. 산업단지는 충북도가 만들어 준공했는데.. 매립장만 민간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습니다. 엠에이만 돈 버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공고문에서 주민의견수렴 근거로 제시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9조는 대부분 환경영향평가와 공청회 등의 주민의견수렴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환경부와 시도 환경과에 확인하 결과, 담당자 개인의견을 전제로, 공청회 개최 의견을 제출해야 할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대상은 아니지만.. 특례법에 공청회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그런데 주민의견을 제출하려면 기한(6.28) 내에 양식에 맞춰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공청회를 개최하게 하려면 최소한 30개 이상 개최 요구 의견서가 들어가야합니다. 쓰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제출의견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쓰면 됩니다.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한 다음에 청주시 도시개발과, 흥덕구 건설과, 오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제출해도 되고.. 팩스로 제출해도 됩니다. 청주시 도시개발과 팩스 번호는 043-201-2489입니다. 주민의견 제출서 양식을 첨부하오니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야할 일들이 점점 많아지는게 느껴지네요.. 220622_주민의견 제출서(양식)
2022.06.22.
6.1지방선거가 며칠 안 남았습니다. 여러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비교해 잘 투표해야겠습니다. 투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충북교육감), 충북녹색전환포럼(충북도내 시군)에서 제안한 의제에 대한 후보별 답변을 올립니다. 그리고 집에 온 공보물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나와 내 가족, 이웃의 환경과 안전을 지키는 현명한 투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발표 자료 이상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발표 자료 이상 충북녹색전환포럼 발표 자료
2022.05.30.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하는 우리,무분별하게 지어지고 있는 산업단지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산업단지 대한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해 왔습니다. 무조건적인 개발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산업단지와 오염물질 배출 시설이 있어야 85만 청주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 검토하고 그 범위내에서 산업단지를 비롯한 개발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런 검토 없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는 산업단지 조성은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청주시의회에 토론회을 제안했고, 이번에 토론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청주시 산업단지 현황과 문제점' 이란 주제로 박종순 정책국장이 발제자로 나섭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됩니다. 대신 생중계 될 예정이오니,시청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me2.do/FeTsbRyS
2021.05.29.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지역 환경을 위해 노력한지 벌써 26년이나 되었습니다. 1995년 4월 1일 ‘푸른환경을지키는청주시민모임’ 창립에서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동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환경연합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었던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과거의 구호가 아직도 유효한 것이 많다는 현실에 씁쓸하기도 하지만 이를 디딤돌 삼아 더욱 열심히 활동하여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지역환경을 지키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원님 덕분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항상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2분에 보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26년" https://www.youtube.com/watch?v=YOsxWaxWKLM
2021.04.01.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취약계층 지원이 끊기는 등 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운동연합 모든 조직들이 모금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장애인단체와 아동센터 등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경제도 점점 어려워 진다고 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금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후원모금이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대구경북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힘내요!대구경북 후원모금'은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되어 총 220만원을 대구환경운동연합에 전달하였습니다. 이 모금액은 대구환경운동연합을 통해 대구경북 취약계층에게 간편식품을 전단하는 것에 사용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대구경북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2020.03.06.
2019.12.30.
1.29(화)에 진행하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13차 회원총회에서 나눔행사를 안내합니다. 이번 나눔행사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한 해 우유갑 사용량은 70만 톤이고, 우유갑 생산량 대비 폐기량은 70%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버려진 우유갑이 완전히 분해되려면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유갑을 100% 재활용 시에는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13차 회원총회에서는 버려지는 우유갑을 모아 휴지로 바꿔드리며,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으로 '우유갑 모으기' 나눔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크기와 상관없이 우유갑 3개를 가져오시면 휴지 1롤로 바꿔드립니다. (ex. 우유갑6개 = 휴지 2롤) 1월 29일 총회 때 뵙겠습니다. ^^
2019.01.16.
2018.10.31.
2018.10.25.
풀꿈환경강좌는 지난 2009년 풀꿈생태문화학교를 시작으로 2018년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간의 풀꿈환경강좌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11월 마지막 강좌에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을 모시고 ‘환경, 10년의 발자취’란 주제의 강의와 함께 김종철 발행인 외 몇분을 모시고 토크콘서트도 진행됩니다. 많은 기대 해주세요~~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