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자연학교 6차] 무심천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와 놀았어요(8.3)

8월 풀꿈자연학교는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었어요! 바로~ 바로~ 시원한 무심천에서 하는 수업! 8월 3일 토요일 오전 무심천 용평교 다리 아래에서 만났어요~ 시원한 무심천에 퐁당~ 들어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무심천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도 채집해서 관찰하고요! 또 큰 이파리를 갖고서 배도 만들어 보았어요.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겠지요? 하나~ 둘~ 하나~ 둘! 선생님을 보고 몸풀기를 했어요 다리도 쭉~쭉! 그리고 다같이 무심천으로 들어갔어요 어떤 물고기들이 살고 있을까요? 어디어디 숨었나~ 물속을 돌아다니며 물고기를 몰고~ 수풀 속에 족대를 갖고가서 숨어있는 물고기친구들을 찾았어요~ 그리고 채집한 물고기들을 얼른 관찰통에 넣어서~   어떤 물고기들이 있는지 선생님이 설명해주셨어요~ 물고기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관찰하기 쉽도록 한마리씩 아크릴관찰통에 넣어서 자세하게 보았답니다!     산에서 만나도 물가에서 만나도 자연속에서 우리 풀꿈자연학교 친구들은 언제나 신나고 해맑은 웃음을 보여준답니다~ 다치는 친구들 없어 재미있게 보낸 8월 풀꿈자연학교 수업!   9월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친구들 다음 달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