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꿈꾸는 책방 -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8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 꿈꾸는 책방은 꿈꾸는 책방 회원님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8월 도서는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였습니다. 어떤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고 누가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인간이 어떤 문명을 살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이런 쓰레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쓰레기처리의 역사를 프랑수사례를 통해서 알게 되고, 도시의 쓰레기를 통해서 살아갔던 사람들과 공권력이 함부로 억압하는 넝마주이, 도시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면서 도시외곽지역으로 실어나르는 문제등을 통해 정의문제까지 돌아보았습니다. 다음 9월 꿈꾸는 책방은 9월 24일(화), '탄소민주주의'를 함께 읽어볼 예정입니다!
2024.08.21.
8월 20일(화) 저녁 7시 , 꿈꾸는 책방 소모임 진행합니다. 일시: 8월 20일(화) 저녁 7시 장소: 청원구 우암로 67-1 문의: 043-222-2466 도서: '쓰레기, 문명의 그림자' 인간이 버리고 줍고 묻어온 것들의 역사인 쓰레기에 대해 다같이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눠요!
2024.08.13.
4월 꿈꾸는 책방은 올리버 밀먼의 <인섹타겟돈>을 읽고 이야기합니다. 일시 : 4월 26일(수) 저녁7시~ 장소 : 전소민자원순환연구소 사무실 (흥덕구 가로수로725번길 33-8(석소동) 소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043-222-2466(박하)로 연락주세요! 꿈꾸는책방 책읽기모임은 매월 네번째 수요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2023년 꿈꾸는책방에서 읽을 도서 9
2023.03.30.
2023년 3월 모임은 '0원으로 사는 삶'을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소비하는 삶에 대해 되짚어 봅니다. 꿈꾸는 책방은 매월 네째주 수요일 저녁 7시, 전소민자원순환연구소에서 진행됩니다. 4월의 책은 "인섹타겟돈"입니다.
2023년 "꿈꾸는책방"에서 함께 읽을 책입니다~ 유익한 시간 함께해요! 함께하고픈 분은 043-222-2466으로 전화주세요! 👉 꿈꾸는책방은 매월 네번째 월요일 저녁7시에 진행됩니다
2023.03.23.
오랜만에 꿈꾸는책방 소모임 공지합니다 ^^ 코로나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리라 기대해봅니다. 2023년, 꿈꾸는책방 첫모임은 박정미 저자의 <0원으로 사는 삶>을 읽고 이야기합니다. 일시 : 3월 22일(수) 저녁7시~ 장소 : 전소민자원순환연구소 사무실 (흥덕구 가로수로725번길 33-8(석소동) 소모임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043-222-2466(박하)로 연락주세요! 꿈꾸는책방 책읽기모임은 매월 네번째 수요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2023.02.28.
1년반만에 꿈꾸는책방을 열었습니다 많이 해제가 된 상태지만 갑자기 열리게 된 책방이라 선약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해서 3명의 회원이 모이셨어요 오래 만나지 못했던 터라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먼저 가졌지요 환경에 관한 전지구적인 문제와 현안을 인용과 함께 출처까지 제시한 책이라 환경공부하기 참 좋다고 했고요, 기후위기가 환경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인권까지 파괴하기 때문에 기후 생태재난의 최전선에 있는 공동체들을 위한 각별한 연대의 필요성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꿈꾸는책방이 다시 열려서 설레는 맘으로 얼굴들을 뵈었고요, 5월의 책방도 기대되네요 5월은 16일 월요일 7시에 열립니다. <대혼란의 시대>를 선정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04.27.
매월 두번째 금요일 7시는 꿈꾸는 책방 모임입니다! 12월달도 진행됩니다~ 일시 : 12월 11일(금) 7시 장소 : 가배시광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301) 참가비 : 5,000원 (차값비용) 참가 희망을 원하시거나 궁금하신 점 있으면 043-222-2466(김다솜)으로 연락주세요!
2020.11.24.
11월 13일(금) 7시, 오랜만에 꿈꾸는 책방이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에 출간된 이 책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책 입니다. 전 세계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고 있는데 왜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단순한 기아, 식량문제 뿐 만 아니라 경제시스템, 사회문제, 신자유주의 대해 이야기하는 책 입니다. 책 내용 중 일부입니니다 식량 자체는 풍부하게 있는데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확보할 경제적 수단이 없어. 그런 식으로 식량이 불공평하게 분배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매년 수백만의 인구가 굶어 죽고 있는거야. 더욱 비참한 것은 배고픔의 저주가 세대에서 세대로 대물림된다는 거야.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수백수만의 엄마들이 매년 지구 곳곳에서 수백만의 건강하지 않은 아이들을 낳고 있어.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책모임에도 함께해주세요!
7월달 꿈꾸는책방 소모임은 영운동에 있는 문화재생공동체 '터무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소모임에는 저를 포함해서 7명의 회원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자연농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여기서 자연농법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재배 방식에 의해 생명의 양식을 확보하는 인간 본연의 생활 방식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을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보고 참여하셨다는 회원님도 계셨습니다. 자연농법에서 먹거리 운동, 유통방식 등 까지 2시간동안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8월달 모임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