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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과 에어컨, 원자력의 관계 정리
전력난과 에어컨, 원자력의 관계 정리

전력난과 에어컨, 원자력의 관계 정리 전력난의 주범? 음.. 상황을 보면.. 2013년 7월 현재 평일 전력예비율은 5~10%를 왔다갔다하고 있다. 주말에는 전력예비율이 10~30%를 왔다갔다하고 있고.. 더 정확한 자료는 전력거래소( http://www.kpx.or.kr )를 보면 된다. 평일과 주말이 다른 이유는 주말에는 그래도 공장과 사무실이 쉬니까 그러는 거고.. 대충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력예비율이 5% 이후로 떨어지면 주의, 심각 뭐 이런 단계로 경보가 발령된다. 그 나마 현재는 장마철이어서 다행인 상황이고, 장마철이 끝나는 7월말부터 8월10일 정도까지는 휴가철이어서 또 다행이고, 그 후에는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일이다. 현재도 평일에 전력 예비율이 5~10%를 왔다 갔다 하니까.. 솔직히 이렇게 가다가는 여름휴가철이 지나면 단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될듯하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러저러한 계획들을 내 놓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없다. 결국 정부도 단전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전 순서까지 정해 놓았다. 이유는 최악의 블랙아웃을 막기 위해서.. 그런데 그 순서는 주택, 백화점, 공장 순이다. 여기서 욕 한번 해야 한다.. 젠장.. 구 분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주택용 19.5 19.5 19.6 19.5 19.4 18.9 18.7 18.5 17.8 16.9 상업용 28.6 29.3 29.7 30.4 30.6 30.5 30.8 31.3 30.8 29.9 기계전자 13.6 14.1 15.0 15.9 16.5 17.1 17.5 17.2 18.3 19.1 산업용 51.9 51.2 50.7 50.2 50.1 50.5 50.5 50.1 51.4 ...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