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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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협의체 2023년 상반기 회의 진행되었습니다~ (3.14)

3월 14일(화) 충북광역협의체 2023년 첫번째 회의가 제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충북광역협의체 회의에는 청주충북환경연합 신동혁 상임대표, 이성우 처장, 박하 활동가가 제천환경연합 변영권 상임대표, 박정순 공동대표, 김민경 활동가가 함께 했습니다. 2022년 10월 충북광역협의체 회의가 진행된 다음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여서 각 단체의 대표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고, 활동 상황에 대해서도 공유하였습니다. (2월과 3월에 회원총회를 진행하느라 모두 정신이 없었다는 ㅎㅎ) 2023년 충북광역협의체 활동 계획과 현재 재정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 광역협의체 운영에 대해 궁금했던 점, 지역 현안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반기에는 제천환경연합이 공익단체로 지정받기 위해 준비중인데요, 관련하여 서류 접수 시기, 방법 등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차기 회의를 기약하며, 2023년 첫번째 회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두 2023년 화이팅 입니다!

2023.03.15.

충북광역협의체 회의(10.25)

10월 25일(화) 제천에 다녀왔습니다 ^^ 제천환경연합 회원총회 이후 오랜만에 제천에 방문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연합 신동혁, 허석렬 대표님과 활동가들, 제천환경연합 변영권, 박정순 대표님, 유영이 운영위원님과 활동가가 만났습니다.   각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근황을 공유하고, 2023년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 2023년에도 힘찬 활동 화이팅 입니다 ^^  

2022.10.26.

음성 LNG발전소 반대 기자회견(2.6)

음성군과 한국동서발전(주)이 음성군 평곡리일대에 1,122MW규모의 LNG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정지 부근의 주민들은 LNG발전소 건설을 거세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음성복합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와 지역의 환경.노동.시민단체들은 2.6일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LNG발전소 반대를 외쳤습니다. 주민 동의 없는 음성LNG발전소 추진 음성군은 당장 멈춰라!   한국동서발전(주)과 음성군이 음성LNG발전소를 2022년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월 4일부터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시작으로 2월 14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그러나 음성LNG발전소가 지어질 예정부지인 평곡리를 비롯한 석인리, 충도리 주민들은 한달이 넘게 음성LNG발전소 건설 반대 농성으로 추운겨울을 더욱 춥게 보내고 있다.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해 음성군과 한국동서발전(주)은 당진에코파워 발전소 2기중 1기를 음성으로 유치했다. 음성군은 이를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유치했다고 한다. 그러나 충남 당진에서 음성읍 평곡리에 발전소가 유치되기까지 한국동서발전(주)과 음성군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을 상대로 사업설명회나 주민 간담회를 개최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고 음성LNG발전소에 대한 정확하고 진실성 있는 정보를 공개한 적도 없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작년 10월29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는, 음성LNG발전소 건설 예정 부지 평곡리 일원의 해당 토지 소유자들의 동의서(토지매도의향서)를 전부 제출해서 사업장 위치 변경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음성군 LNG발전소 반대 투쟁위에서 전화와 면담을 통해 사실 확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 매각에 동의하지 않은 토지 필지 수는 72필지 135,337㎡로 발전소 사업계획 부지 총 202필지 315,565㎡의 43%에 해당한다. 이는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제 7조 3항 2호 및 산자부 고시 제2016-133호의 발전사업(변경)허가 세...

2020.02.07.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요청 기자회견(1.14)

  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 건설을 위해 작년 12월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청주시민의 우려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주민대책위, LNG발전소 예정부지 인근 주민들은 1.14(화), 환경부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환경부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하여 부동의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서와 주민 반대 서명을  환경부에 전달하였습니다.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는 이 날 (1.14)부터 한달간 환경부앞에서 매일 1인 시위도 함께 진행합니다.   [성명서] SK하이닉스 청주 LNG발전소 부동의로, 85만 청주시민의 숨 쉴 권리를 지켜주세요!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부지에 585MW급 LNG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1호기(587MW)와 같은 수준이며 청주지역난방공사의 2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SK하이닉스 LNG발전소 예정부지에서 직선거리 1km내에 1만2천세대의 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며, 반경 10km내에 청주시 전체가 포함되어 있어 청주시민 모두가 LNG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받게 됩니다. 청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도 최고수준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과 봄철에는 연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LNG발전소 건설을 하기 위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도 청주시 미세먼지 농도는 24시간, 연간 기준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하기위한 청주시민 600인 대토론회도 작년 12월 개최되고 여기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 철회가 세 번째로 나올 정도로 청주시의 대기질은 한계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청주시민의 건강과 숨 쉴 권리를 무시하고, 기업의 이익에 눈이 멀어 미세먼지 농도를 가중시키는 SK하...

2020.01.15.

[2019풀꿈환경강좌] 2강 "영화로 보는 환경" - 주성철 씨네21편집장(5.14)

빰! 2019 풀꿈환경강좌가 두번째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강좌는 주성철 씨네21편집장의 "영화로 보는 환경"이었습니다.   ▲강좌가 시작되기 전이 제일 두근거리는 것 같아요!   ▲ 주성철 씨네21편집장 환경을 다루는 영화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냥 '재난영화'라고 넘겨버리면 그냥저냥한 영화로만 남지만 영화가 담고 있는 메세지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영화를 보는 관점도 달라지겠죠? 영화이야기 뿐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 그 현장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 뒷이야기까지 풀어주셨답니다~ (소곤소곤) 비하인드 이야기는 역시 재미있고 짜릿해!     ※ 2019  풀꿈환경강좌 6월 안내 - 김산하 영장류학자 - "도시인의 생태감수성을 깨우다" - 6.19(수) 오후7시 상당도서관    

2019.05.15.

4월 풀꿈생태탐방, 섬진강을 따라 다녀왔습니다(4.13)

4월 풀꿈생태탐방 섬진강을 따라 다녀왔습니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진안 데미샘을 제일 먼저 올랐습니다. 길이 좁아서 한줄로 나란히~ 올라갑니다. 데미샘까지 올라가는 길이 조금 가파라 힘들지만 사진을 찍는 얼굴에는 웃음이 한가득~^^ 데미샘에 도착했습니다! 섬진강의 발원지라고해서 엄청 큰 샘일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렇지만 이 작은 샘에서 흐르는 강이 무려 223.86km라고 합니다! 네번째로 긴 강이래요 +ㅇ+)   데미샘에서 설명을 듣고 내려와 먹는 점심은 정말 꿀맛이었답니다!   두번째로는 구례 반곡마을을 갔습니다. 산수유로 유명하지만 마을 자체로도 너무 너무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라도와 경상도가 만나는 화개장터까지~ 4월 탐방 잘 다녀왔습니다~

2019.04.15.

"플라스틱 차이나" 공동 상영회(8.16)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차이나"공동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언론을 통해서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용기, 가구, 장난감 등 우리생활속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최근 50년, 급속하게 생산과 소비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플라스틱 없이는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사용후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부메랑이 되어 플라스틱 문제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깐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이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 해변에 쌓이고, 북극까지 흘러들어가 북극곰이 플라스틱을 먹는 장면을 보면서 많은 충격에 휩싸였죠 먼나라 이야기도 아닙니다. 얼마전 서울과 수도권에서 발생한 쓰레기 대란에서 보여주듯이 우리앞에 당면한 플라스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가를 고민하면서 “플라스틱 제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를 계획하게 되었고 그 캠페인 중의 하나로 플라스틱 문제를 고민할 수 있는 공동영화 상영회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동상영회에는 여러단체와 거버넌스가 함께 했습니다. - 녹색청주협의회, (사)두꺼비친구들, 생태교육연구소'터', 청주YWCA icoop생협, 청주 icoop생협,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북개발공사,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풀꿈환경재단, 한살림청주(11개 단체)입니다. 특히 한살림청주에서 유기농 방울토마토를 준비해주셔서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하고 계신 관객에게 텀블러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지요~~ 9분이 선정되어 이철수판화가의 작품이 새겨진 텀블러를 받게 되었죠~~~ 사전 예약시 너무 많은 인원이 신청해주셔서 많은분들이 못보시게 됐는데, 연락도 없이 안오시는 분이 많아 아쉬웠다는.......

2018.08.17.

커피소모임 텀블러(4.28)

  커피도 먹고 환경도 생각하는  소모임 텀블러 모임을 했습니다. '소모임 합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고 과연 어떤 분들이 올까... 두근두근~~~ 모임 시간이 다가오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김민경 회원께서 맛있는 더치 커피를  가지고 와서 나눠 먹었습니다. 커피를 먹으며 채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달(5월)에는  커피강좌를 10일, 17일, 24일, 31일 에 하기로 했습니다.  

2016.04.29.

시민공모사업"특명!!지구를 지켜라" 사업설명회 (3.24)

특명!!지구를 지구를 지켜라 심사 결과 4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팀이 어떤 내용으로 지구를 지킬지 궁금하죠~~ 지금 공개 합니다. 1. G.women  /  커피 찌거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2. 베다니마을사람들  /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텃밭 가꾸기 3. 아이들과 함께 /  재활용품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4. 떳다! 도시여행자 /  불법쓰레기 투기장 벽화그리기 4팀을 모시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서로 인사도 나누고, 작년도 사업결과 보고, 궁금하거 물어보고 1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열의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지구를 잘 지키는지는 페이스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2016.03.30.

[회원주간행사] 풀꽃들의 모임 (신입회원의 날) - 6.18(목)

2015 회원주간행사 단오, 바람이 불어오는 날  두번재 프로그램으로 6.18(목) 저녁 풀꽃들의 모임(신입회원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원확대 300플러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할 300명의 풀꽃이 되어주세요"에 풀꽃들의 모임입니다. 연방희 상임대표님께서 인사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년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오경석 사무처장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었고,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가요~ 바쁘신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풀꽃(신입회원)뿐만 아니라 회원님들께서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정해령, 신선영, 박상경, 박승순 회원님 이번 풀꽃들에게는 각각의 풀꽃명을 부여해드렸습니다. 참꽃마리의 이종범 회원. 현재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해 주고 계십니다~ 신감채 김정수 회원. 풀꽃이면서 꿀벌로도 활동해주고 계시죠~ 이름과는 다르게 꽃이 예쁜...홍석민 자녀를 회원가입해주신 김윤수 회원님 직업과 환경연합과 많은 관련이 있는 금붓꽃 조석호 회원 정해송 자녀를 가입해주신 신선영 운영위원. 해송이는 이날  영어공부를 하러 학원에 갔지요~ 신감채 김정수 회원의 권유로 가입한 풀솜대 김지은 회원. 박승순 꿀벌의 권유로 가입한 꽃무릇 최원석 회원. 평소에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요~ 환영합니다^^ 연꽃 노현주 회원님 식물쪽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꽃과 잘 어울리는 봉숭아 배은선 회원. 만나서 반갑습니다^^ 삿갓나물 이향 회원. 풀꿈환경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 꽃향유 조옥철 회원. 향기가 폴폴 날꺼 같은 느낌입니다~ 며느리밑씻개 신명수.... 슬픈 전설이 있는 며느리밑씻개...^^;;; 반갑습니다~ 에델바이스라고 불리는 솜다리 김보겸 회원 애기나의 박순태 회원. 금마타리 안승현 회원. 꽃을 참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산국 조은미 회원님. 산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요~ 회원님들께 드릴 단오부채를 ...

2015.06.20.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85만 청주의 꿈, CD프로젝트" 협약식 진행(6.3)

올 가을에 진행되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시민들과 함께 폐CD를 모아 옛 연초제조창 외벽을 덮는 "85만 청주의 꿈, CD프로젝트"사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매립하거나 소각할 경우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폐CD 85만장을 수거하여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재활용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행사입니다. 청주의 대표적 축제인 공예비엔날레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의미를 갖고 "85만 청주의 꿈, CD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민센터 등 청주시내 곳곳에 그리고 청주충북환경연합 사무실에도 CD수거함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집에 그냥 버려진 CD를 모아서 아름다운 공예작품도 만들고 환경을 보전하는 일에도 동참하면 어떨까요?   연방희 대표님과 김호일 총장님이 협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워회가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한 분들 단체사진~   연초제조창 옆에 미리 설치하여 혹시 어떤 안좋은 점은 없는지 여러가지를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85만개의 폐CD가 만들어낼 멋진 조형물을 기대합니다~

2015.06.08.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며칠후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에는 세상을 다 뜯어 고칠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별로 변한건 없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아직도 걷고 촉구하고 삼보일배하고 선전전하고 기자회견하고.. 별로 상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해경만 해체됐을뿐... 가슴이 아픕니다. 세월호1주기 충북지역 5~6개 시군에서 추모기간, 추모문화제 등 여러가지 진실을 인양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도 여러단체들이 함께 세월호 추모기간을 설정하고, 상당공원을 추모공원으로 해서 추모 사진전 및 리본 접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안길에서는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선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9일 목요일에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행동하는복지연합 활동가들이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서명도 받고 시민들에게 리본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서명에 함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4.16(목)7시에는 청주 상당공원에서 추모문화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5.04.10.

2014 충북환경인의밤

충북 환경인의들의 축제인   2014충북환경인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4일 서원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충북환경인의밤 행사는 1998년 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한해동안 환경을 위해 애쓴 환경인들의 초청해 충북환경대상시상, 충북10대환경뉴스 발표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고 풀꿈공연과 나눔이 있는 흥겨운 잔치입니다.   <회원들이 함께 모여 행사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샌드위치, 유부초밥, 까나페, 과일꼬지, 쿠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고~ 너무 이쁘다는 칭찬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회원들의 솜씨였습니다.  회원들이 모여 음식관련 회의를 하고 전날에는 손수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이쁘죠~ 맛도 어마어마 했어요> <음식 너무맛있어요~ 너무 이뻐요~ 정말 고급스러워요~ 이날 제일 많이 들은 말 입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고 이뻐서 다들 행사장으로 안들어가고 로비에만 있어서 행사진행이 늦어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최고의 입담꾼인 연희단 마중물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흥부 이놈아 환경대상은 놀부꺼다~~~  아따 성님 내년에 도전하쇼~~> 식전행사로 노상풍류의 수준높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얼쑤~ 눈가 귀가 호강했습니다. > 충북환경인의밤에는 충북환경대상 시상과  충북10대환경뉴스 발표를 하는데 이행사는 1995년 부터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충북에서 가장 권위있는 환경행사입니다. 올해 충북10대환경뉴스는 1. 청주 · 오창 산단 디클로로메탄 발암물질논란 2. 신영지웰시티3차 주택사업 건립추진 논란 3. 통합 청주시 환경전담국 설치, 충북도는 제자리 4. 다시 불거진 속리산 케이블카 논란 5. 대청호특별대책구역 규제완화 논란 6. 괴산유기농엑스포 준비활발 7. 추풍령저수지 태양광발전 시설건립 논란 8. 진천AI 예방적 살처분 논란 9. 서식지 파괴로 갈 곳 잃는 오송지역 금개구리와 두꺼비 10. 영천 ...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