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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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풀꿈환경강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و ̑̑♡

11월 18일(수), 2020 풀꿈환경강좌 마지막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라는 커다란 변수가 생겨 예정대로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 참 쉽지 않았는데요, 내년에는 많은 회원님, 시민께서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올해 준비한 강좌는 총 7강이었으나 코로나19로 4회만 진행되었습니다. 1강 조천호 대기과학자 "지구가 참는 것은 한계가 있다" 3강 심용환 역사N연구소장 "역사학자가 고민하는 역사의 생태, 생태의 역사" 6강 전영우 산림학자 "숲 보기, 읽기, 담기" 7강 이민경 작가 "한국사회와 성차별" 장소는 기존에 진행하였던 상당도서관에서 시립도서관(용암동)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진행했습니다.   <영상시청> https://youtu.be/3msKPc0S8Jo   1강에서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기후위기는 무엇인지 또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라고 합니다. 1강의 주제처럼 지구가 참는 것은 한계가 있다, 지금 이 한계의 경계선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할까요? 어떤 대응책을 준비하고 살아가야 할까요?   ▼1강 내용 보러가기 https://cjcb-admin.ekfem.or.kr/archives/110950     3강에서는 역사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주셨는데요,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역사와 그 시대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그림 속 시대에 중요했던 사건들을 설명해주셨죠. 마치 책을 읽으며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처럼 쉽게 와닿았습니다. ▼3강 내용 보러가기 https://cjcb-admin.ekfem.or.kr/archives/111278     6강에서는 우리나라의 나무와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무에 대한 애정이 온전히 전해졌는데, 이야기 중 한가지 깊이 남았던 것은.. 한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평생 쓰는 나무는 약 3,000그루라고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는 300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