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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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1호기,월성1호기 폐쇄! 영덕,삼척 신규원전 백지화 탈핵인증샷

지난 5월 16일 충북ngo페스티벌이 청주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충북지역(청주)의 많은 ngo들이 처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는 원전맨과 함께 탈핵인증샷 찍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뽑아서 드렸고 파일은 이렇게 탈핵 인증샷으로 올립니다. 지난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회 때도 그렇고 이번 탈핵인증샷 찍을 때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지난 2월말 월성1호기 재가동이 결정되고, 기자회견, 국민소송, 후쿠시마의 미래 상영에이어 준비해 또다른 탈핵 프로그램입니다. 충북지역, 청주지역에서 탈핵운동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탈핵의 큰 물결을 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6월13일 서울에서 있는 탈핵시민행동의날 행사까지, 그리고 하반기에 진행될 많은 탈핵일정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6월 13일에는 버스 한대 갑니다~ 꼭 함께해주세요~ 당일 인증샷 올립니다~ 좀 많아요^^; ※ 당일날 사진 못 찾아가신분들은 연락주세요(043-222-2466), 사진 있습니다~  

2015.05.19.

월성1호기 폐쇄 충북지역 2318인 선언(3.11)

월성1호기 폐쇄 충북지역 2318인 선언을 3.11일 11시 충북도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연명으로 1000인 선언으로 계획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해 주셔서 2318인 선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단체는 단체별로, 개인은 개인별로 선언에 함께 연명할 분들을 문자, 메일, 카톡, 전화,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합하였고 그 숫자가 2318명에 이른 것입니다. 사실 오늘 오전까지도 더 많은 분들이 연명하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보도와 현수막 등의 시간문제 때문에 늦게 연락온 분들은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충북에 원전이 있지도 않고 서울과 같은 대도시도 아니지만 2318명이 함께 탈핵을 외쳤습니다.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탈핵의 흐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선언문과 2318인 명단은 성명서 보도자료에 있습니다.

2015.03.11.

월성1호기 수명연장 날치기 통과 규탄 기자회견[3.3]

지난 2월 27일 새벽 1시경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심사안을, 안전성과 관련한 쟁점도 해결하지 않고 위법사항도 해결하지 않은 채 표결로 강행처리 했습니다. 안전성 미해결, 현행 원자력법미적용, 결격사유 위원 참여 등의 심각한 문제를 다 무시하고 표결로 강행처리한 월성1호기 수명연장을 국민들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충북지역에서도 시민환경단체들이 함께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선은 기자회견만 하지만 지역에서 탈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습니다.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