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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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임시총회 잘 진행되었습니다^^ (8.12)

  지난 7월, 우편물을 통해 회원님께 임시총회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을 안내해드렸었는데요, 그리고 7월 26일~30일 동안 총 180명의 회원님께서 임시총회를 발의해주셨습니다. 180명의 회원님의 발의로 회칙 제12조 4항에 의거하여 8월 2일에 임시총회를 공고하였습니다. 임시총회에는 290명의 회원님이 상임대표님께 위임해주셨고, 당일에는 20여 명의 회원님께서 실시간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임시총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 임시총회 내용 이어집니다 ^^     지난 8월 12일(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임시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회원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줌(ZOOM)을 통해 진행하였고, 실시간으로 20여 명의 회원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총회의 공식절차가 끝난 후 회원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많은 회원님께서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동혁 상임대표님, 사무처 활동가들은 사무실에서~~^^ ▲ 임시총회에 참석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님   임시총회가 진행된 이유는ººº 2021년 하반기에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법적지위를 '공익단체'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54개 지역의 조직으로 이루어진 환경운동연합은 2020년 12월까지 하나의 지정기부금단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이 해제된 상황이고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 사단법인이나 공익단체로 등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국 54개 지역별로 논의가 진행중이고 환경운동연합(중앙)을 비롯한 20여 개 지역조직은 사단법인으로 나머지 30여 개 지역조직은 공익단체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공익단체와 사단법인의 가장 큰 차이는 기업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영수증 발급 가능 여부입니다. 이에 시민단체이자 환경단체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지역에서 해야 할 역할과 조직 운영의 방식 등을 고민하여 운영위원회에서 몇 차례 논의하여 ‘공익단체’로 변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회원들의 회비로 활동하는 단...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