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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 '내가 만들고, 우리가 실천하는 미세먼지 정책’ (12.14)

12월 14일(토)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청주시민 600여명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풀꿈환경재단,  녹색청주협의회,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청주시청, 청주시의회 등 행정과 직능단체 등 18개 단체가 모여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내가 만들고, 우리가 실천하는 미세먼지 정책'이란 슬로건으로 청주시민 600여명이 모여 청주시 미세먼지 저간 중점과제와 100일간의 비상행동 시민실천과제 두가지 를 토론하였습니다! 50개의 테이블에는 학생, 산업계, 공무원, 환경단체 등의 시민들이 앉아서 퍼실리데이터의 진행하에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 600여명의 시민이 미세먼지 저감을 해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 미세먼지 저감 청주시민 대토론회 공동추진위원회장 ▼충북대학교 이재은 교수님께서 청주시의 현재 상황, 미세먼저 정책, 사전 설문조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발제 해 주셨습니다! ▼ 테이블별 10명씩 모여서 토론을 진행되었습니다!           ▼ 각 50개의 테이블에서 나온 의견들 입니다 테이블별로 나온 의견들을 모아 총 23개의 정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 정책들로 시민 600여명이 동시에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첫 번째 토론주제인‘청주시에서 추진해야할 미세먼지 저감 10대 정책과제 선정’에는 ▲도시숲 등 도심 내 녹지조성 ▲버스 등 대중교통 활성화 및 체계개편 ▲SK하이닉스 LNG 발전소 건설 중단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소각장 규제강화 및 신규․증설 중단 ▲자전거․걷기 등 녹색교통 문화확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확대 및 운행제한 ▲친환경차량 보급 확대 ▲미세먼지 교육 확대 ▲사업장 배출 감시 및 관리강화 ▲쓰레기 저감정책 추진 이 선정 되었습니다! 두 번째 토론주제인‘100일간의 비상행동 시민실천과제 선정’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등 쓰레기 저감 ▲대중교통 이용하기 ▲걷기운동 실천이...

2019.12.21.

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 보고회 및 토론회(12.21)

2017년 청주시내 70개 지점을 정해서 총 5회(3, 5, 7, 9, 11월) 진행한 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 보고회 및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니터링 지점 70곳은 주요 대기오염 물질이자 미세먼지 원인인 이산화질소(NO2) 40개 지점, 이산화황(SO2) 15개 지점,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5개 지점이며, 매회 30여명의 청주시민들께서 시민모니터링단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5번 걸친 대기질 모니터링 사업 결과를 대전대학교 김선태 교수님이 발표해 주셨고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청주시 대기질 개선 정책 제안을 청주충북환경연합 이성우 국장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영경 대표님 주재로 김남균 충북인뉴스 기자, 박수현 모니터링단원, 박종웅 청주시 환경과장, 배명순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광희 충북도의원, 하민철 청주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 청주시 대기질 대책위원회와 같은 시민참여 확대 미세먼지 목표 상향 조정, 배출허용기준 강화 버스, 자전거, 도보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교통 체계 개편과 대대적인 차없는날 행사 개최 개발일변도의 청주시 정책방향 전환 등 청주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caption id="attachment_13257" align="alignnone" width="740"] 좌장, 발표, 토론자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3258" align="alignnone" width="740"] 연방희 대표님의 인사말씀[/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3259" align="alignnone" width="740"] 김선태 교수님의 결과발표[/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3260" align="alignnone" width="740"] 그래도 많은 분들이...

201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