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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불통행정의 전형 한범덕 청주시장 공천을 배제하라!(1.20)

민주당에 요구한다 불통행정의 전형 한범덕 청주시장의 공천을 배제하라! ○ 미세먼지해결을위한충북시민대책위와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LNG발전소반대시민대책위)는 오늘(1.20)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민주당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한범덕 청주시장의 공천을 배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이들은 한범덕 청주시장이 임기 중에 보여준 무능과 불통 행정은 청주시를 병들게 했고 이로 인해 85만 청주시민들은 미세먼지 도시, 소각장의 도시, 산업단지의 도시에서 숨조차 맘대로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장으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 한범덕 청주시장 자격이 없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며 그 중 대표적인 이유로 청주시민들의 반대에도 청주시의 대기질과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SK하이닉스 LNG발전소 허가를 들었다. 두 번째는 청주의 허파인 도시공원을 민간개발로 추진해 청주시민의 숨 쉴 권리를 빼앗은 도시공원 문제이다. 미세먼지 도시로 전락한 청주시의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미세먼지를 부추기는 개발 일변도의 정책추진이 세 번째 이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주시민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무능과 무책임을 들었다. 이로 인해 청주시는 아파트와 산업단지가 주를 이루는 도시가 되었고 시민들의 삶의 질은 추락하고 있다며 자격 없는 한범덕 시장은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의 시장으로 청주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독선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원탁회의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수렴된 것이 없다며 85만 청주시민의 숨 쉴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빼앗은 한범덕 시장을 규탄했다. ○ 85만 청주시민을 기만한 한범덕 청주시장을 공천한다면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도 함께 심판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공천 배제를 주장...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