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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풀꿈환경강좌] 8강 "카메라에 담은 환경이야기" - 김진만 MBC프로듀서(11.20)

8강을 끝으로 올해 풀꿈환경강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덟번째는 김진만 MBC프로듀서의 "카메라에 담은 환경이야기"입니다       8개의 단체가 주최하고 있고 매달 돌아가면서 주최단체의 대표님들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는데 11월은 충북숲해설가협회의 이철우 대표님이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어 충북숲해설가협회의 강춘희 활동가님이 나의 초록생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8강에는 특별한 코너가 하나 더! 있는데요~ 1강부터 8강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해주신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입니다! 총 7명이 개근해주셨습니다 ^0^)=b (흑.. 강좌 당일에 개근자 한명을 누락하는 바람에 다음 날 찾아가 선물을 전달해드렸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은 환경이야기.. 말그대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촬영을 하고 촬영을 하면서 다 담기지 못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 중 하나인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이기도 하죠~ 그 다큐멘터리 영상을 중간중간에 보면서 풀꿈강좌에 몰입도 1000%!! 뿐만 아니라 한국과 전혀 다른 기후에서 그곳의 환경과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직접 느꼈던 지구온난화 문제를 풀어주시니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변 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는 게 환경문제이지만 생존권을 놓고 환경문제가 생명의 위협이 된다고는 잘 느끼지 못하는데 남극의 펭귄이나 북극의 곰, 아마존의 원주민들은 환경변화에 생존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기후변화로 인해서 파괴되고 있는 생활터전 때문에 점점 멸종의 위기로 가고 있다는 것을 듣고 누군가는 낭비하기 바쁘지만 그로인해서 누군가는 생존권을 빼앗기는 것으로 대신 갚아주고 있구나~ 결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정신이 바짝 들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초에 방영된 다큐멘터리 <곰> 이야기까지~...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