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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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옥시를 막자 서명운동 진행(7.22)

매주 긍요일 오후 성안길 입구에서 제2의 옥시를 막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2일(금)에도 도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주충북환경연합과, 청주YWCA와 청주YWCA아이쿱생협이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서명에 참여해주시고 함께 분노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옥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온라인과 작은 슈퍼에서는 아직도 팔리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물먹는 하마, 데톨, 쉐리 등 옥시 제품을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옥시 불매, 옥시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더운날 다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함께해 주신 청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옥시 완전퇴출! 가해 기업과 정부의 책임자 처벌! 옥시 재발 방지법 제정!           [caption id="attachment_7227" align="alignnone" width="500"] 서명운동하면서 시민들께 나눠드렸던 유인물(앞)[/caption]   [caption id="attachment_7228" align="alignnone" width="500"] 서명운동하면서 시민들께 나눠드렸던 유인물(뒤)[/caption]   옥시제품 125개 품목입니다.    

2016.07.28.

옥시 불매 집중 피켓시위(6.17)

5월31일 옥시 불매 1805인 선언을 진행하고 6월 동안은 매주 금요일마다 청주대교에서 집중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3일부터 시작해서 세번째 집중 피켓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옥시 제품을 철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 좋게 피켓 시위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이마트와 농협하나로클럽 등 많은 곳에서 옥시를 팔고 있습니다. 또한 옥시 불매운동의 원인이 된 가습기 살균제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뿐 아니라 생활화학제품, 유해화학물질 등 관련돼서 풀어야할 숙제들이 많습니다. 충북지역 단체들과 연대하여 계속 함께할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aption id="attachment_6950" align="alignnone" width="750"] 이렇게 서 있었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951" align="alignnone" width="750"] 뒤에는 '옥시불매'가 써 있고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952" align="alignnone" width="540"] 유영경대표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953" align="alignnone" width="750"] 신동혁 운영위원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954" align="alignnone" width="540"] 충북연대회의 사무국장도 함께 했고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955" align="alignnone" width="540"] 청주아이쿱생협에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6956" align="alignnone" width="750"] 청주아이쿱생협[/caption]   [c...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