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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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인'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영화상영회(5.3)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발생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통은 계속되고 있고 옥시와 애경은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공기살인'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옥시와 애경 불매운동을 결의하였습니다.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500"] 이번에는 현수막을 만들기 안았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18" align="alignnone" width="750"] 줄을 서시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19" align="alignnone" width="750"] 인증샷 찍기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0" align="alignnone" width="501"] 다들 동참~[/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1" align="alignnone" width="501"] 가족이 함께 관람~[/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2" align="alignnone" width="750"] 직장에서도 함께~[/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3" align="alignnone" width="750"] 가족 총 출동~[/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4" align="alignnone" width="750"] 가족이 함께~[/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5" align="alignnone" width="750"] 시작하기 전에 대표님들 인사~[/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6" align="alignnone" width="750"] 많이 오셨어요~[/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7327"...

2022.05.04.

충북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 현황(사망 27명 포함 148명)

2011년부터 2016년 말까지 가습기 살균제 전체 피해신고는 5,341명이고 이중 사망자는 1,112명에 이른다.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피해접수가 급증하여, 2016년 한해 동안 피해 신고만 4,059명이고 이중 사망자는 882명이다. 이중 충북지역 피해자는 사망자 27명을 포함하여 총 148명이고 사망률은 18.2%다. 충북지역 피해신고 역시 2016년도에 집중되었는데 6년간의 충북지역 피해접수 전체의 81.8%에 해당한다. 하지만 2016년 12월 31일 현황이고 아직도 피해 접수는 무기한으로 계속되고 있다. 또한 5000만 국민중 1000만명 이상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였기에 그 피해자수가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와 지자체, 언론의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피해자 찾기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보전시민센터의 가습기 살균제 전체 피해자와 충북피해자 자료 올립니다.   [caption id="attachment_8639" align="alignnone" width="800"] 1[/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640" align="alignnone" width="800"] 2[/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641" align="alignnone" width="800"] 3[/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642" align="alignnone" width="800"] 4[/caption]

2017.01.26.

가습기 살균제 충북지역 피해현황 발표 기자회견 및 강연회(9.8)

옥시 불매,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8월 31일 현재 전국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4,486명중 919명 사망! 충북지역은 7월 31일 현재 피해자 123명중 22명 사망! 언론에 많이 안 나온다고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옥시는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도 배상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피해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말에 가서 몇만명이 될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계속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충북ngo센터에서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진실을 알리는 강연을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caption id="attachment_7632" align="alignnone" width="750"] 유영경 대표님께서 인사말씀해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7633" align="alignnone" width="750"] 함께 준비한 충북환경교사모임 허진숙 선생님께서 인사말씀 해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7634" align="alignnone" width="750"] 학생과 시민들께서 많이 와주셨습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7635" align="alignnone" width="750"] 피해 현황이 엄청납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7636" align="alignnone" width="750"] 강연 끝나고 옥시 OUT! 외치며 마무리했습니다.[/caption]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