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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2017 백두대간생태문화탐사 -충북의 숨결, 한남금북정맥을 걷다(8.17~24)

대망의 2017 백두대간생태문화탐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탐사는 대간에서 뻗어 나온 정맥을 조사하는 아주 의미있는 탐사였습니다.

‘충북의 숨결’이라 이름 지은 한남금북정맥은 백두대간으로부터 가지쳐 나온 13정맥 중 하나로,
한강의 남쪽, 금강의 북쪽을 일컫습니다.
속리산 청황봉에서 갈라져 나와 충북의 북부를 동서로 가르며 안성의 칠장산까지 이어집니다.
한남금북정맥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는 정맥이기에, 충북의 숨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탐사에서는 별도로 마을조사팀을 꾸려 사라져가는 마을이야기, 역사문화, 지명유래, 생활풍습 등도 조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지 않도록 구름이 배려해준 것인지, 일정 내내 소나기와 단짝처럼 함께 걸었던 이번 백두대간생태문화탐사,
그 7박 8일동안 어떤 나무를, 산을, 하늘을, 사람을 만났는지 살짝 들여다볼까요?

#8/17(목) 대망의 첫날,
청주체육관에 모여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 조별 모임~ 잘부탁드려요~ 처음이라 어색어색 ^^;;

– 관리실태팀

– 목본팀

– 초본팀

* 첫날은 <말티재~524봉 아래> 총 1.3km 정도 구간을 탐사했습니다.

몸풀기를 쭉쭉 해줘야 근육에 무리도 안가고~
다치지도 않죠~

화이팅!

목본 박현수 팀장님의 나무 설명과 집중하는 팀원들의 모습 ^^

우리 홍의님은 궁금한 것이 참 많으셔서 관찰력도 뛰어나요!
버섯을 관찰하고 있는 홍의님~

3년 차 탐사에 참가하고 있는 민주대원!

네팔에서 온 N.B Rai는 스위트가이 >.<

닭다리버섯?!!?

초본팀 전숙자팀장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임진웅대원~

산초나뭇잎이 모기를 쫓는다고 해서 이렇게 볼에다가 깜찍하게 붙이셨네요^^
심은영대원님!

귀여워요~ 문수진대원님 ^^~

잠시 쉬는 시간에 나타난 귀여운 뱀~!

2시간 정도의 첫날탐사를 마치고 숙소로 가고 있는 가벼운 발걸음~

숙소인 법주분교 옆에 있던 계곡으로 당장 달려갔지요~

마치 물개 같은….ㅎㅎㅎㅎ

안석찬대원은 계곡의 시원함을 온몸 가득 만끽하고 있네요 ㅎㅎ

에잇! 방해할테야 ㅋㅋㅋ

엄청나게 거센 물살을 엄청난 근력으로 막고 계신 전찬우대원님.. 저 물살은 가까이 가기도 어려웠는데 말이에요 ㅎㅎㅎ

분홍슬리퍼소녀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서~

빨래도 해서 널고~

저녁 준비를 해야죠!

관리실태팀의 김치꽁치찌개!

목본팀의 고추쌈장무침 ㅎㅎㅎ

초본팀은….! 민들레를 따고 있어요!!!!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짜잔! 민들레초무침이라는…!! 새콤달콤쌉싸름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인기만점!


저녁모임시간이 되었습니다!

7人7色 이야기마당, 그 첫 번째 순서는 박달한 선생님께서 ‘보은의 동학농민혁명이야기’로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비가 와서 실내로 들어와 자기소개와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8/18(금) <524봉~구티재> 약 10.5km

군복무 중에 백두대간탐사에 참가한 민의기 대원의 군화입니다 ㅎㅎㅎㅎ

2일차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안개가 잔뜩 낀 산길을 걸어갑니다. 비가 올까 조마조마한 마음..^^

밤새 내린 빗방울이 동글동글 맺혀 있는 이른 아침의 거미줄

오늘도 신나게 준비운동~!

안개가 낀 산은 참 아름답군요

한걸음 한걸음 차근히 산을 오르시는 이홍원선생님~

이번 탐사 내내 버섯들이 참 많았어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백두대간탐사에 참가하시는 이정희대원님! 산행이 힘들지만 김치~


다들 무엇을 관찰하고 있는걸까요..?

초코송이를 닮은 귀여운 버섯도 있네요~

닭다리버섯 ㅎㅎㅎㅎ 정말 닭다리같네요 ^^

영지버섯!?! 버섯이 저엉~~~말 많았어요!

자연의 푸르름이 정말 좋네요

엔비는 탐사 중에 계속 쓰레기수거를 했답니다. 그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점심을 먹고 전숙자선생님의 재미있는 생태놀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등산을 많이 해보시지 않으셨다는 문수진대원님, 차분히 한발씩 내딛습니다~

열심히 초본 공부를 하는 임진웅대원~


중간중간 만나는 반가운 바람골은 힘든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줍니다~ 아 시원해~

역시 충북의 숨결 한남금북정맥. 삶터를 끼고 탐사를 하니 마을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네요.

산에서 내려와 마을길을 지납니다.


오르막내리막이 쉼없이 반복되어 정말 많이 힘들었던 둘째날이었습니다.
숙소인 사나래캠핑장에 도착해서 맛있는 치킨을 냠냠~!! 꿀맛이죠^^~

그날의 기록, 초본, 목본, 관리실태 탐사내용을 발표하는 매일 저녁시간~

둘째날의 7인7색 이야기마당은 히말라야 트레킹 가이드 Nar Bahadur Rai의 ‘히말라야의 사람과 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탈하고 웃음이 참 많은 Rai~ 이혜경선생님이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이혜경선생님이 작년에 백두대간탐사를 처음 와보시고, 너무 좋으셔서 네팔에 히말라야트레킹에서 가이드로 만난 Rai를 초대해 올해 백두대간탐사에 함께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백두대간의 인연이라는 것이 참 글로벌해졌죠~?

#8/19(토) <구티재~대안리고개> 약 12km

아침 노을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라죠? 그래도 참 아름답네요~

밤새 우리를 지켜준 텐트를 정리합니다~

구티재에서 출발 전 몸풀기~

김동화대장님의 간단한 스틱사용설명법 강의를 듣습니다.

출발~

열일 하는 중인 관리실태팀 ㅎㅎ

경사가 가파르니 조심조심~

박재인교수님의 버섯관찰~

묵묵히 탐사에 집중하며 걸으시는 허석렬교수님^^~

점심으로 먹는 주먹밥이 최고양 >_ㅇ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점심시간과 휴식을~

수고하는 발도 잠시 꺼내어 바깥구경도 시켜주시는 김미선대원님과 전숙자초본팀장님~^^

스무살 동갑내기 친구 김학경, 안석찬대원도 맛있게 주먹밥을 냠냠

민의기대원, 최민주대원 ^^~ 사이가 참 좋아보이죠?

핑크핑크를 좋아하시는 이정희대원님~

주먹밥이 매우 맛있음을 표현하는 박현수목본팀장님 ㅎㅎㅎ

이어지는 막간 생태이야기, 이광희 충북도의원의 ‘식물의 사랑이야기’

맨발의 청춘! 브라보~

아름다운… 식물의 사랑이야기였습니다….(아련…)

나무의 기운을 받아보자~

시루봉 정상부 돌탑에서 조별로 사진도 찍고 가유~
여기에서 소원을 빌면 다 이루어 진대유 ㅎㅎㅎ

고단한 하루탐사를 마친 대원들의 모습 ㅎㅎ

오늘의 숙소 이원리마을회관에 도착해서 저녁밥을 먹습니다.

저녁 전체모임시간~

특별한 손님으로 20년전, 1998년도에 백두대간탐사에 참가하셨던 탐사대원들이 오셨습니다.
20년 전과 오늘, 감회가 참으로 새로우셨을 것 같네요~^^

#8/20(일) <대안리고개~머구미(추정재)> 약 15km

어깨도 주물러줘가며~ 돈독해지는 우리 우정 ㅎㅎㅎ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비닐로나마 미리 준비 못한 스패츠를 대신해봅니다…

드디어 비가 옵니다… 마치 열대지방의 스콜처럼 후왁~ 쏟아지는 비..

그래도 비가오니 모기도 없고 덥지도 않네요^^~~~

법주리를 지나다가 전 숲해설가협회대표셨던 윤석주선생님댁에서 잠시 신세를 지고 쉬고 갔습니다.
맛있는 초콜릿과 홍삼즙, 양파즙 등을 주셨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꿀맛이었어요!!

비가 그치고 우리는 다시 탐사의 길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바람의 시원함을 느끼다보면, 저렇게 환한 웃음이 절로 나와요~

막간 점심시간을 이용한,

박현수목본팀장의 ‘산에서 듣는 무심천 물고기 이야기’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죠~
민물고기가 더 비릴까요 바다물고기가 더 비릴까요~?

수세미 같은 버섯~ 노란망태버섯 ^^

헬기장에서 단체사진 한 컷 찍구요~

조금 더 가면 숙소에 도착해, 석찬아!
미끄러져 조금 고생했던 석찬이…ㅎㅎㅎ

숙소인 고드미마을 도착! 단란한 재후네 가족 모습이네요~^^

오늘 탐사 내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아쉽게도 오늘까지만 일정을 함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대원들…ㅠㅠ
민의기, 최민주, 박상미 대원~~

백두대간생태탐사에서 가족같은 포근함을 느껴서 돌아가기 아쉬우셨다는 박상미대원님~
내년에 또 뵈어요^^~~~

박연수대장님의 ‘한남금북정맥의 가치와 보전’이야기를 들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8/21(월) <머구미(추정재)~수레너미재(현안삼거리)> 약 12km

고드미마을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점심으로 먹을 소중한 양식 주먹밥과 간식을 챙기구요~

매일 빠질 수 없는 준비운동 으쌰~


앗, 또 비가오네요~
비가 와서 따봉인가요?! ㅎㅎㅎ
오늘부터 합류한 이미경대원님!
 자본주의 미소를 잔뜩 머금은 김정수관리실태팀장ㅎㅎ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전찬우대원님 ^0^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와 영어영문학를 공부중인 전홍의대원님! 귀여우셔요
싱그러운 미소의 주인공은 문수진대원님^^~
따뜻하고 포근함으로 모두를 대해주신 김미선대원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백두대간을 깊이 음미하셨던 심은영대원님~
좋은 풍경이 나왔으니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지요~!

우연히 만난 자벌레 친구, 안녕?

산정말 무심천 발원지~
물맛이 시원하고 좋아서 모두 떠먹고 있었는데,
동네 주민 왈 예전에 이 물에 백사가 죽어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후문이…

낭성 전하울 주민이신 신동혁선생님이 합류하셨어요~

동네주민 김순희 선생님께서도 잠시 합류^^~

버섯을 참 좋아하는 전홍의대원님!

또 비가 오니 누구는 우의를 입고, 누구는 우산을 쓰고…^^

우~ㅎㅎㅎ

김윤수 선생님의 ‘숲과 함께하는 치유놀이’ 시간에는…

모두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느끼며 잠시나마 꿀잠을 잤답니다.
매미소리, 김동화대장님의 통화소리, 나뭇잎 소리, 자연의 모든 것을 느끼며 힐링이 되었던 시간^^

오늘의 숙소 만나김치식당에서 맛있는 닭볶음탕을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특별한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청주충북환경연합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한편, 2층 숙소에서는 충북학연구소 김양식 소장님의 ‘삼국의 전쟁터 상당산성의 역사’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 청주에서 이렇게 많은 역사들이 일어났다니, 놀랍고 신기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모임 시간에는 그 동안 열심히 조사한 마을 조사팀 정진팀장님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수고한 우리를 위해, 그리고 내일을 위해 모두 짠~

#8/22(화) <수레너미재(현안삼거리)~이티재 전 임도(느티나무)> 약 13km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입니당 ^^

일용할 양식을 만들어주시는 수고 많으신 지원팀….♥

짐들이 한가득이네요..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풍경은 더할 나위 없이 고즈넉하네요.

다들 스트레칭의 도사들이 되셨어요. 마치 칼군무를 보는 듯이…..!

안개가 가득 낀 산을 걷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잠시 합류하셔서 인물사진을 찍어주신 동양일보 정만희선생님

안개낀 목련공원입니다. 아름답고도 슬픈 풍경이네요.

것대산 정상입니다. 구름 속에 있는 기분이네요.

것대산 봉수지에 도착했습니다.

나무는 내 친구!

이광희의원님의 자작나무 이야기

이혜경선생님의 내가 본 숲과 사람이야기

이 날은 KBS에서 취재를 온 날이어서 모두들 조금씩 긴장했었죠?^^

걷다보니 익숙한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상당산성에 도착했습니다.

청주시가 한 눈에 보이네요. 쪼오기~ 우리집이 있다고 다들 말하네요..^^ 집에 가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한 숨 푹~ 자고 싶은 마음들..ㅎㅎㅎ

파스투혼!!!
누구의 등짝인가 ㅠㅠ

벌에도 쏘였어요…. ㅠㅠ 동시에 쏘인 피해자는 5명…
앗 따거! 앗따거!! 여기저기서 동시에 들렸던 비명..ㅎㅎ
긴급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서 무사히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잉, 나무에도 눈이 달렸네요~

물박달나무 사이에서…

힘들 땐 서로 기대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요~

큰 느티나무가 있는 이티재 전 임도에 도착~ 오늘의 탐사가 끝났어요~

숙소인 도로줌마을로 이동합니다.

KBS 유용국장님의 ‘기자가 본 한남금북정맥의 가치’이야기를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석찬이의 목본발표~

#8/23(수) <이티재 전 임도(느티나무)~좌구산천문대> 약 8.2km

도로줌 마을의 아침

쭉쭉쭉~

ㅋㅋㅋ전홍의대원님이 매번 따라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저 동작~

2016년 탐사에 참가했던 이은학대원과 도플갱어처럼 똑 닮은 올해 참가자 임진웅대원 ㅎㅎㅎ



대장님은 샌들을 신고 산행을 하십니다…. 대단해요!

심상찮은 분위기~!

이티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2016년에 백두대간에 참가한 후 지리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은학대원 ^^

구녀성의 유래를 읽어주시는 박연수대장님 ㅎㅎ
아주 기구한 사연이 있었답니다….

우리는 우산파~

삼기저수지가 보이는 정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오밀조밀 모여있는 등산화들

이것이 바로 ‘숨결’이 아닐까요~
고추꼭지따기에 조금 동참해봅니다.

또 비가 와서! 허겁지겁 우의를 챙겨입는 대원들.

삼기저수기

이번 탐사의 마지막 도착지인 좌구산천문대가 보이는군요!
이제 머지 않았다는 말이겠죠?

도착했습니다! 이번 탐사의 끝~~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삼기저수지의 풍경이 매우 좋네요
마지막 밤에는 많은 손님들이 위문차와주셔서 맛있는 사과, 버섯 등 많은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단한 자의 발을 안마해주시는 상냥한 김정수님

작년에 함께하셨던 김만수선생님~^^

박재인교수님의 나뭇잎 이야기^^
실제로 나뭇잎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생생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입니다. 마지막밤이라는 것이 실감나는군요 ㅠㅠ

이런 경험 처음이었다는… 감동의 눈물 ㅠㅠ

‘침묵’의 위대함을 알려준 김학경대원^^

지원팀에서 고생 많으셨던 최영미국장님~

#8/24(목) 마지막 날, <증평 삼색마을~청주>, 해단식

고생 참 많으셨던 지원팀 오경석사무처장님의 발…ㅠㅠ

청주에 도착해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해단식을 합니다

올해의 MVP는 Rai! 축하합니다 짝짝짝

2017백두대간생태문화탐사의 기장 임진웅대원! 많은 활동 부탁해요^^

박현수목본팀장님의 ‘무심천에 누가사나볼래?’ 책 전달식, 자필사인까지!


이광희의원님의 ‘우리동네 풀꽃이야기’ 전달식^^

2017백두대간생태문화탐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욱 좋았어요~
더위를 식혀준 바람, 비, 나무그늘까지 모두 다 좋았습니다.
김미선선생님이 인터뷰한 내용처럼 더우면 더워서 좋고,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았습니다.

마을을 끼고 도는, 높지 않은 고도의 정맥을 탐사했기에 대간의 멋진 풍경은 만나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만큼 사람냄새가 많이 느껴지는 이번 탐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의 기를 잔뜩 받아가셨으니, 올 한해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반짝반짝심서현활동가

반짝반짝심서현활동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요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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