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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환경공약과제 재수립 촉구 기자회견(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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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의 민선 8기 충북도청 첫 기자회견을 7월 20일(수)에 했습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00대 공약과제안에 환경공약이 부실하여 다시 수립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인수위원회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 문화, 환경, 복지, 지역 등 5가지 도정방침과 15가지 약속, 100대 공약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정방침 “환경을 가치있게”의 세 가지 약속 중 첫 번째 약속만 환경 약속일뿐 나머지는 소방/안전과 교육에 대한 약속입니다. 그리고 환경 약속에 있는 공약들 역시 탄소중립 실현에 적합한 공약인지도 따져 봐야합니다.

예를들어 ‘미호강 프로젝트 추진’이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되기 위해서는 기존계획에 포함된 놀이공원 등과 같은 친수여가 공간 조성 대신 수질개선 중심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탄소중립 역량집적화 거점조성(오송 3국가사업단지)’이 오송 3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라면, 이는 거대한 탄소배출원이 하나 생기는 것으로 탄소중립에 역행합니다. 또한 현재 논란 중인 오송바이오폴리스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같은 폐기물매립장이 다시 조성돼 또 다른 논란을 만들 것입니다. ‘친환경 자전거길 조성 및 기반 인프라 확충’이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하천변의 레저용 자전거길 조성이 아니라 도로변에 조성되어 자동차에 집중된 수송을 분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100대 공약은 자세한 내용 없이 제목 정도만 나와 있고, 충북도도 8월 말까지 의견을 수렴해서 세부 내용을 확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도 기자회견을 통한 문제제기 뿐 아니라 공약별로 어떤 내용이 수정되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안을 작성해서 제안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충북을 위해 더 필요한 공약들도 추가 제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김영환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이런 내용들이 제안, 논의되어 지속가능한 충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동혁 상임대표님께서 인사말씀 겸 전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해 해주셨습니다

김다솜 사무국장님이 환경공약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종순 운영위원님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해 주셨습니다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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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는 주로 현안, 정책 등을 고민하고..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11살 재후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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