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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꿈강좌 7번째 이야기] 자유의 여러 빛깔 – 이규항 사회문화비평가 (11.17)

풀꿈환경강좌 7번째입니다!
이번달은  11월 17일(수)에 찾아뵈었습니다!

풀꿈환경강좌는 8개 환경단체가 공동주최로 진행하고, 매월 각 단체의 대표인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달은 생태연구소 ‘터’의 신제인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10여년 전 생태연구소 ‘터’와 김규항 작가님과의 일화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나의 초록생활이야기에는  생태교육연구소 ‘터’ 이명순사무국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사무국장님은 항상 젓가락, 손수건,텀블러를 직접 가지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젓가락까지 갖고 다니기가 쉽지 않은데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본받아야겠습니다^^

2021년 풀꿈강좌를 사랑해주시고 강연에 모두 참석한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도 풀꿈강좌를 아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풀꿈강좌 ‘자유의 여러 빛깔’ 는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를 창간하기도한 사회문화비평가 이규항님입니다!

이규항 강사님은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소외와 물신숭배,
그리고 새로운 사회 시스템에 대한 고민들에대해 강연해주셨습니다.

우리 사회가 자원의 배분 이전에 노동의 부문 문제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양 중세 봉건제시대의 농노는 주 35시간의 노동만 지키면 평생 직장과 집이 보장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청년세대는 집과 평생직장이 보장되지 않아 불안감이 높은데 이런 청년세대의 꿈과  가장 가까운 것은
농노이지 않을까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청중들이 깊이 공감하셨습니다.


현대인들은 욕망의 자주성을 상실하여 비싼건 귀하다는 문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명품은 본디 예술품과 같은 갚을 매길 수 없는 물건을 칭해야하는데
고가 브랜드 상품이 명품이 되어버린 소비문화에 안타까움을 말씀하시면서,
욕망이 돈으로 단일화되는 현상은 스스로의 욕망의 주체가되지 못하게 만들고,
그것이 말이암아 인생의 주체가 못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프랑스 혁명의 정신인 자유, 평등, 박애를 빗대어 자본주의를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첫째, 자본주의에서 자유는 구매의 자유라고 합니다.
과거의 신분제 사회에서는 백정이 비단옷을 걸치지 못하였으나,
자본주의 세대에서는 누구나 돈을 가지고 있으면 구매의 자유가 보장됩니다.

둘째, 평등은 존재하지 않고 공정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본주의는  차등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기에  평등은 불가능하지만,
시험의 공정은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시험능력주의를 경험한 부모세대가 자신의 자녀도 동일한 것을 누리게 하기위해
사교육시장이 호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셋째, 자본주의의 박애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화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누릴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문제는 최근에 노동을 시작한 노동자의 문제이지 세대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안정적 삶이 붕괴한 현대사회에서,
어떤 기본요건을 가진 새로운 사회 시스템을 만들어내야할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마지막 풀꿈 강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일 참석이 어려워 아쉬웠던 분들 많으시지요?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유튜브에서도 생생했던 현장의 강연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boor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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