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입니다~ 풀꿈자연학교수업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자연학교 수업은 상당산성 남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손수건에 가을을 가득 담아보았던 열매반 수업. 같이 살펴봐요!
우리 친구들 한달사이에 키가 엄청 컸네요~
은행잎길이 열렸어요~ 친구들 은행 밟지 앉게 조심~~ ^^
차곡차곡 단풍잎을 쌓아봅니다~~
뚝딱! 손수건에 단풍나무를 옮겨놓았네요!
이번에는 은행잎 가지고 손수건을 꾸며 볼게요~
꽃과 은행잎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대단해요!
선생님 설명을 들으며 은행잎 브로치도 만들었어요
달려 달려~~~
이번에는 망치로 나뭇잎을 두드려 손수건에 새겨볼거에요
손수건을 펴고~
나뭇잎을 하나하나 얹고~
준비가 되면 망치로~
두들겨요~!
신중한 모습!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밋밋했던 손수건이 물이들어 알록달록~~
이번에는 무엇일까요? 궁금해요!
나뭇잎과~ 꽃과~ 열매로 멋진 장식이 되었네요!
가을의 끝무렵, 상당산성 남문에 모여 손수건에 가을의 자연물들로 장식해보았어요!
토요일에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던지~~ 역시 자연학교 친구들 만나는 날은 하늘이 햇빛을 미리 준비해놓나 봐요^^
다음 수업이 올해 마지막 자연학교 수업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집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고 다음달에 만나요!